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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pple Extended Keyboard II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미개봉 신품 Apple Extended Keyboard II 기존에 사용중이던 IIgs와 비교입니다. 색이 확연히 다릅니다. 태닝이 없습니다. 일단은 봉인했습니다. 당장은 쓰던것 쓰고요, 이걸 제가 쓸지 아니면 소장용으로 보관을 할지 생각을 해봐야 겠습니다. (뭘 안쓰고 소장한 다는 것은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만..) 2011. 2. 11.
Apple II gs Keyboard수리 II http://applefan.tistory.com/40 위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다시 뜯었습니다. 이번 수리의 목적은 딸깍거리는 소리를 없애는 것입니다. 위와 같이 작은 일자 드라이버 두개로 꾹 누르면 아래 케이스와 위가 분리됩니다. 키보드 매니아의 어떤 회원님은 핀셋을 갈아서 만들기도 하시더군요. 빨간 동그라미가 접점입니다. 저기도 조심스럽게 오일을 발라줘야 합니다. 단 너무 많이 발라서 접점 안쪽으로 오일이 들어 갈 경우 먹통이 되니 붓으로 살짝 발라주시면 됩니다. 넌클릭 주제에 딸깍거림을 내는 주인공인 판스프링입니다.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해 잘 보이진 않지만, 네개의 발이 약간 안쪽으로 구부러져있습니다. 위의 그림은 클릭형이고, 밑에 것은 넌클릭형입니다. 넌클릭에서 4개의 다리가 약간 안쪽으로 구.. 2011. 1. 24.
Apple Adjustable Keyboard 수리 뒷판을 뜯은 모습입니다. 키보드가 좌우로 잘 안벌어져 불편했었는데, 동그라미 쳐진 부분에 윤활액을 뿌려줬더니 이제 상당히 스무스하게 벌어집니다. 오른쪽을 뜯었습니다. 뒷판과 앞판은 세개의 걸쇠로 체결이 되어있는데, 하나가 숨어있어서 잘 안보입니다. 그리고 저 필름케이블이 엄청 뻑뻑합니다. 스위치가 Apple IIgs와는 사뭇 다릅니다. 특히하게도 중앙 부분에는 고무로 감싸져 있습니다. 키보드 특성상 상대적으로 가운데에 먼지 유입이 많을까봐인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왼쪽 파트입니다. 슬라이더를 모두 빼고, 스프링도 빼서 윤활중입니다. 윤활중인 스프링..저거 하나라도 없어지면 큰일납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위 빨간 동그라미 안을 보시면 판스프링 중 일부가 휘어버린 겁니다. 그 옆옆 .. 2011. 1. 19.
Apple II gs Keyboard수리 이 키보드가 오래된 녀석이다 보니 좀 제대로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가령 스페이스바가 눌린 상태에서 안나온다던지.. 잘 안눌린다던지.. 그러나 보니 자연히 키보드 윤활이란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KBDmania라는 곳에서 검색을 해 본 결과 그간 가장 많이 사용이 된 윤활액은 스무스에이드/Wakos Fusso Oil 105/아이오 에이드 정도였습니다. 문제는 그것들이 모두 현재에는 판매가 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큰 인기를 얻었던 Wakos 105같은 것은 엄청 고가이고, 국내판매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 105가 듀퐁사의 Krytox 105라는 것을 베이스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고 검색을 하다 보니 다음과 같은 것이 나오더군요. 자전거/인라인 스케이트용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2011. 1. 19.
Stardom DT2-WBC Stardom은 HDD교체가 쉬운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스토리지제조사입니다. 간단한 스펙을 보면 ANDICO STARDOM DT2-WBC 제조사 STARDOM 제품 분류 외장형 2-Bay RAID 스토리지 호스트 인터페이스 Firewire 800 / USB 2.0 드라이브 인터페이스 3.5" SATA HDD 2개 RAID 레벨 RAID 0, JBOD 추가 확장포트 USB 2.0 / IEEE1394a 각1개(전면) USB 2.0 1개 최대 용량 RAID 0 - Up to 2TB (Perf Up) / JBOD - Up to 2TB 멀티미디어 스토리지 SD/MMC 카드, CF/MD 카드, SM/xD 카드, MS 카드 냉각 환경 40mm 쿨링팬 2개 크기 430(w) x 245(d) x 43(h)m.. 2011. 1. 7.
Cinema Display VESA mount kit + 모니터 암 Cinema Display VESA mount입니다. 아시다 시피 Cinema Display는 VESA mount hole이 없기 때문에 이런것을 써야 합니다. (가격은 35,000원) 내용물입니다. 기존의 받침대를 동봉된 렌치로 풀어냅니다. 다 풀어내면 이렇게 됩니다. iMac보다는 심플해 보입니다. 지금 보이는 부분이 모니터와 붙는 부분입니다. 가느다랗게 보이는 것이 고무입니다. 저 고무를 끼워서 모니터에 스크래치가 나는 것을 방지 합니다. 이번에 같이 구매한 암 입니다. 듀얼 암인데 iMac용 VESA mount가 아직 없기 때문에 Cinema Display만 달았습니다. 생각보다 낮습니다. 그래서 봉을 더 높은 것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뒤쪽 모습입니다. 2011. 1. 6.
iMac 에 SSD이식 제가 쓰고 있는 iMac 20" 는 2006년산입니다. 4년이 넘었죠. CPU도 Core 2 Duo 2.16GHz로 요즘 나오는 것들에 비하면 느린편입니다. 그러나 집에서 쓰는데에 있어서 크게 문제도 없고, 전 화이트 디자인을 더 좋아해서 그다지 불만은 없었습니다. 다만 Parallels + Win 7이 느린 관계로 (게다가 iMac의 최대 메모리는 3Gb) 와이프가 컴퓨터 쓰는 것 자체를 꺼려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SSD를 넣기로 했습니다. 이미 Warranty + Apple Care가 끝났을 때 1TB하드를 넣어 봤기에 주저 없이 분해를 했습니다만!!! 안에 먼지가 어마어마하게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런거 못보는 저로서는 지금 아니면 언제 뜯어서 청소하냐..란 생각에 팬 청소를 감행합니다. 아이패드가.. 2011. 1. 5.
Apple Bumper for iPhone4 Apple Bumper 입니다. 일단 해외에서 Bumper를 쓸 경우 안쪽에 스크래치가 생긴다는 말이 있어서 안쪽을 보았습니다. 확대를 해보겠습니다. 사진상으론 잘 안보이지만, 내부에 금속성으로 보이는 부분이 덧대어져 있습니다. 이제 약간 더 잘보입니다. 고무 안쪽에 왜 저런 것을 대어놓은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범퍼를 씌워 놓으니 뭔가 좀 더 뽀대가 나며 약간은 안심이 되는군요. 2010. 10. 6.
iPhone 4 데쓰그립 안테나가 한개까지 떨어지는군요 전파가 약한곳에서는 문제가 될 소지가 보입니다. 2010. 9. 9.
iPhone 4 오늘 지인을 통해 잠시 얻게 쓰게된 iPhone 4. Retina Display. 왼쪽이 iPhone 4 왼쪽이 iPhone 3Gs iPhone 4 맞이 가족사진. 왼쪽부터 iPhone, iPhone 3Gs, iPhone 4 201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