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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c G4 Mod. - Intro 매킨토쉬 클래식 개조를 하다 만 것이 6~7년 된 것 같습니다만, (이미 포기 한 것일지도... ) 뜬금없이 호빵맥을 개조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ebay를 뒤졌더니 바로 좋은 녀석이 검색이 되어 구매!! (프랑스에서 왔네요. ) 별 기대 없이 받았는데 상태가 엄청 좋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구입하고, 개조를 하기 위해서 아무 생각없이 분해를 했습니다만.. 난이도가 상당히 높더군요. ㅠㅠ 2020. 11. 26.
생존신고 오래간만에 글을 씁니다. 이래저래 바뻐고 이직을 하면서 몇년간 업데이트를 못하기도 했었고, 현재는 외국에 거주를 하게 되면서 더욱이 업데이트가 어려웠습니다. 먹고 살기 바빠서요. ㅎㅎ 이제 슬슬 발동을 걸려고 합니다. 문의사항은 이메일로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기 페이지를 자주는 못보거든요. 감사합니다. 2020. 11. 26.
Macintosh Classic 개조 - 2. LCD패널/터치스크린 1편 : http://applefan.tistory.com/62 테스트를 하다 보니 키보드를 이리 저리 옮겨다니면서 끼는 것이 좀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생각난 김에 터치패널을 넣기로 했습니다. 8.4"에 맞는 패널이 그리 흔하진 않지만, 국산 스크린 + 대만산 컨트롤러의 조합과, 3M에서 나온 뭔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까지 두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전자는 감압식이고, 후자는 정전식입니다. 가격은 약 두배. 현재까지 해온 것을 생각해보면 감압식으로 갔다가 정전식으로 가기에는 뜯는 것도 너무 귀찮을 것 같아서 한번에 가자. 라는 마음으로 3M것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물론 OS X지원은 당연히 되어야 하는 것이고요. (사실 되는 것 같아 보였지 되는 지는 정확하게 파악이 불가능했습니다. ) 3M Cleart.. 2013. 5. 26.
Macintosh Classic 개조 - 1. LCD패널 예전에 iPad가 처음 나왔을 때, Macintosh Classic에 iPad를 넣은 사진이 한 때 돌았었습니다. 그 기억에 Classic에 LCD를 넣고 맥미니를 넣으면 이쁘겠다는 생각에 그냥 시작을 했습니다. Macintosh Classic 을 개조하기 위하여 eBay에서 공수해 왔습니다. 배경은 Cube와 Cinema Display 23 HD 실제 동작모습. 개조에 사용된 것은 이것이 아니고 고장난 것입니다. 가장 먼저 한 것은 분해후 내장을 제거 한 후 태닝을 빼는 일입니다. 우선 분해에도 좀 애를 먹긴 했으나 어찌어찌 분해는 완료했고, 전면케이스는 바로 태닝 제거를 하였습니다. 태닝 제거 후. 후면 케이스와 비교하면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전면에 얼룩이 남아있습니다. 그리.. 2013. 5. 26.
Bluetooth/USB Keyboard Controller for Apple Standard Keyboard 2 하드웨어는 거의다 완성이 되었습니다. 선들이 좀 날라다녀서 위험해 보이기도 하고, 지저분 하지만.... 컨트롤러와 Bluetooth 모듈 잘 보면 검은 선과 핀 사이에 10K 저항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건 그래도 큰 저항인데 길이가 6mm 입니다. LED옆에 달려 있는 저항은 1.6mm x 0.8mm 입니다. 펌웨어는 일단 BT on/off, UART를 통해서 BT와 통신하는 부분까지는 완료했습니다. 이제 기존의 USB HID report를 UART용으로 바꿔서 보내주는 부분을 추가하면 대강은 될 것 같습니다. 2012. 9. 12.
Bluetooth/USB Keyboard Controller for Apple Standard Keyboard 기존의 USB Keyboard Controller for Apple IIgs/Standard Keyboard를 Bluetooth도 되게 만들고자 합니다. IIgs의 경우는 내장 배터리를 넣을 공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목표는 Standard Keyboard로 제한합니다. 구현에 있어서 목표/제약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Bluetooth/USB가 selector에 의해 선택 가능.2. USB를 동시 사용하기 위해서는 Li-Polymer battery를 2 cell 사용해야 하고 USB port를 통해 충전이 가능해야함. a. Teensy++ 2.0은 16MHz로 동작을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꼭 5V가 필요합니다. b. Li-Polymer battery가 cell당 3.7V 이기 때문에 꼭 2 cell.. 2012. 9. 8.
i+CASE for iPhone i+CASE라는 메탈범퍼입니다. Kickstarer라는 곳에서 프로젝트성으로 진행한 한정생산품입니다. 언젠가 화이트 아이폰을 쓸 것 같아서(그리고 검은색에도 무리가 없을 듯 하여) Red로 주문을 했었는데 3개월 정도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케이스를 장착하면 상당히 커집니다. 버튼쪽은 신경을 그래도 좀 썼습니다. 큰 불편은 없습니다. 다만 이어폰 단자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야 아이폰(1세대)용으로 나온 B&O A8을 사용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다른 이어폰들이 꼭 맞을지는 의문입니다. 이 케이스가 메탈범퍼이기 때문에 전화신호가 약화된다는 문제가 많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작자가 막판에 스폰지를 안쪽에 대서 문제를 해결하려 했습니다만, 외국에서는 불만이 좀 있습니다. 다만 한국에.. 2012. 2. 21.
Mac Pro 1,1 (late 2006) CPU Upgrade Mac Pro 1,1 2 X Dual XEON 2.66GHz(5150)을 2 X Quad XEON 2.66GHz(5355) 으로 upgrade하였습니다. eBay에서 집어온 XEON 5355 Dual XEON 3.0GHz 로 갈까 하다가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고 느껴져서 Quad XEON 2.66GHz를 샀습니다. (Quad XEON 3.0GHz도 있었지만 가격이 개당 400달러가 넘기 때문에 ..) CPU upgrade를 하기 위한 준비물. 위의 3mm Torx (T15) 200mm짜리가 그리 흔하진 않더군요. System Info에서 보면 CPU개수가 두배입니다. 한가지 아쉽다면 About This Mac에서 Unknown 으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건 CPU가 Mac 1,1이 나올 당시 없던 CPU라.. 2011. 9. 9.
Air Jacket clear for iPad 펀샵에서 9000에 팔길래 사봤습니다. 역시 케이스가 없어야(또는 얇거나) 이쁩니다. ^^ 2011. 6. 23.
키보드 태닝 제거 현재 모니터의 컬러가 이상하여 제대로 색을 못 맞추겠군요. 위에가 태닝을 안한 상태가 좋은 것이고 밑에가 태닝을 제거 한 것입니다. 언듯보면 잘 안보입니다. 태닝 안한 것이 워낙 상태가 좋기도 하고, 원색이 옅은 아이보리계열이라 그렇기도 합니다. 뒷판은 원래 태닝이 거의 안되었기 때문에 그다지 차이가 없습니다. 위에가 태닝 제거한 것, 아래는 안한것입니다. 노르스름 한 것이 보이지요? 조제법은 이마트에서 파는 옷정리 상자(플라스틱) 작은거에 약국에서 파는 빨간색 과산화수소(큰통이라 하지만 약 300ml정도 추정) 두통 + 옥시크린(가루) 한스푼 + 세탁세제(가루) 한스푼 + 물 약 2리터입니다. 한스푼이라는 것이 세제에 들어있는 숟가락 으로 가득은 아니고 약 2/3정도 넣은 것이고, 햇빛에 오전에 내어 .. 2011.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