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SE라는 메탈범퍼입니다. Kickstarer라는 곳에서 프로젝트성으로 진행한 한정생산품입니다.
언젠가 화이트 아이폰을 쓸 것 같아서(그리고 검은색에도 무리가 없을 듯 하여) Red로 주문을 했었는데 3개월 정도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케이스를 장착하면 상당히 커집니다.
버튼쪽은 신경을 그래도 좀 썼습니다. 큰 불편은 없습니다.
다만 이어폰 단자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야 아이폰(1세대)용으로 나온 B&O A8을 사용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다른 이어폰들이 꼭 맞을지는 의문입니다.
이 케이스가 메탈범퍼이기 때문에 전화신호가 약화된다는 문제가 많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작자가 막판에 스폰지를 안쪽에 대서 문제를 해결하려 했습니다만, 외국에서는 불만이 좀 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그 영향이 좀 미미 하긴 하네요.
어찌 되었건 주문생산이었기 때문에 이제는 구할 수가 없습니만, 가격대비 꽤 잘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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